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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보살님/상담사례

화장실을 활용한 "재수 옴 붙은 날"의 개운법

오늘은 주말의 아침이니 편안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개운법 하나. 

 

혹시 이런 말을 자주 쓰시는지 모르겠다. 

 

"아~ 나 오는 재수 옴 붙었나 봐!"

흔히 쓰는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오늘 일진이 별로인가?"라는 말도 자주 들린다.

 

그게 아니라면... 쇼핑하다가 우연히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 오거나 재활용 물품 중 유난히 깨끗한 용품을 주운 뒤부터 꺼림칙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서 짜증이 나는 사례도 분명 있다. 

오늘은 바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 내지는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기 위한 "비방" 정도로 보시면 되겠다.

 

소품... 은 장소다. 바로 화장실.


1. 밖에서 하루 종일 재수가 없었다면.

 

이런 날도 있다. 위에서 말한 소위 "일진이 엉망이었던 날".

 

이럴 때는 속상하다고 빨리 집에 들어가서 쉬어야겠다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좋다. 

 

다만 퇴근길에 공중 화장실 한 번만 들러서 돌고 나오시라. 

뭐 용변을 보고 나오셔도 괜찮지만, 생각이 없으시다면 내부를 잠깐 돌고 손 한 번 씻고 나오셔도 된다. 

이는 하루의 나빴던 운기를 다 털어내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된다. 이렇게 하셨다면 빨리 들어가서 편히 쉬자. 


2. 악몽을 꾸었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찜찜할 때가 있다. 

 

바로 악몽을 꾸었을 때. 아무리 꿈은 현실의 내 마음을 반영한 것이라 해도, 그것은 과학이고. 이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다. 

 

각설하고. 나쁜 꿈을 꾸었다면, 이 때도 공중 화장실을 활용하자. 지하철 화장실도 괜찮고 회사에 출근해서 사무실의 화장실을 활용해도 좋다. 

화장실에 가서 바로 변기로 가라. 그리고 침을 세 번만 뱉고 나오라. 

 

그렇게 하면, 그날의 액운은 어느 정도 완화가 된다. 


3. 물건을 새로 구매했다면.

 

먹고살고 입고 누려야 하니, 쇼핑이라는 것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물건에 옴 붙어서 재수가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때는 집에 와서, 화장실에 물건을 갖고 들어가 한 번 돌리고 나오면 된다. 

가전이라서 화장실에 갖고 들어갈 수가 없다면?

 

이는 이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지만 들어오기 전에 현관 앞에서 상자째 기사 아저씨가 내리고 나면, 물건에 대고 팥을 한 줌 뿌리시면 된다. 

 

(이건 의외로 많이 쓰는 방법이라서 기사 아저씨들도 이해하시고 기다려 주신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이모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누가 버리고 간 물건은 제발 줍지 마세요!" 

이건 우리가 사치스러워서가 아니다. 

 

오래된 물건이나 남이 쓰던 물건은 그 출처나 주인을 알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이 사용했고 무슨 사연이 있는지 어떻게 알 것인가?

 

그러나 아예 손대지 말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화장실을 활용한 액땜 비방을 알려 드렸다. 

 

여기서 주의할 점 한 가지. 

 

모든 액운을 다 없앨 수는 없다. 운기는 바이오리듬과 같아서, 좋은 날이 있다면 나쁜 날도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다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약화시키는 효과"는 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꼭 해보자.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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